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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대야면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1t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SUV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 여파로 모두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쳐 5명이 다쳤고, 이 중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사람 가운데 음주 운전자는 없었다고 보고 있는데 1t 트럭 운전자의 운전면허 유효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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