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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이를 거부한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치 현안 관련 입장문를 통해 무능과 주변 가족 문제로 대통령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의 신뢰는 이미 붕괴했고, 대통령의 어떤 말도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 위기는 대통령이 그 원인으로, 이제 대통령에게는 특검을 수용해 국정 대전환을 하는 길과 아니면 스스로 물러나는 길, 두 가지만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대한민국도 불행하다며 대통령은 지금 바로 결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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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 위기는 대통령이 그 원인으로, 이제 대통령에게는 특검을 수용해 국정 대전환을 하는 길과 아니면 스스로 물러나는 길, 두 가지만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대한민국도 불행하다며 대통령은 지금 바로 결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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