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에 '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소' 개소

충남 내포신도시에 첨단 이동수단 선도 기술을 연구하는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 연구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홍성군 내포 지식 산업센터에 자리 잡은 연구소는 첨단 이동수단 선도 기술 연구와 창업, 신생 기업 지원과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업무 협약 6개월 만에 카이스트 연구소가 문을 열어 큰 자부심을 느끼고, 2028년에 과학영재고등학교까지 개교하면 연구소가 미래 이동수단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