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종이상자 제조공장 큰불...2명 부상

부산 종이상자 제조공장 큰불...2명 부상

2024.11.15. 오전 04: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4일) 오후 3시쯤 부산 강동동에 있는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관계자 2명이 불을 끄려다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비닐하우스 1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근 소방서 3~7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