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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은 후원금 천만 원을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전달했습니다.
'세계 장애인의 날'인 다음 달 3일 공식 창단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40명으로 이뤄졌고, 경기아트센터가 운영을 맡게 됩니다.
경기아트센터 누리집(www.ggac.or.kr)을 통해 후원금 나눔과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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