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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최근 한 달간 전북 전주 지역 폭력조직원 30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주로 미성년자를 행동대원으로 들이거나 서울 지역 폭력조직과 세를 합치는 수법으로 조직을 재기시키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유 없이 시비를 걸고 길에서 상의를 벗어 문신을 보여주다가 폭행하는 등 시민에게 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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