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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천곡동 대단위 아파트 밀집 지역에 폭 20m 길이 260m 내부 도로가 1년 9개월 만에 준공됐습니다.
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2017년 설계 후 사업을 추진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울산시가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확보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도로는 교량 안전시설 등을 추가 설치한 뒤 오는 27일부터 정상 통행할 예정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달천아이파크에서 천곡천 도로 개설로 천곡, 상안, 달천동 만 3천00여 세대의 교통편익은 물론 학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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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교량 안전시설 등을 추가 설치한 뒤 오는 27일부터 정상 통행할 예정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달천아이파크에서 천곡천 도로 개설로 천곡, 상안, 달천동 만 3천00여 세대의 교통편익은 물론 학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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