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해상에서 선박 화재...선원들 대피

전남 고흥 해상에서 선박 화재...선원들 대피

2024.11.19. 오전 04: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저녁(18일) 7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지죽도 남서쪽 바다에서 작업 중이던 5t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에는 외국인 선원 4명이 타고 있었는데, 해경에 신고한 뒤 보조 선박을 타고 대피해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어민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