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복지부·경상북도, 인구 교육 확산 업무 협약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필요한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 경북교육청 등과 '인구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인구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는 경북 특색형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경북지역 인구 특성과 환경 변화를 고려한 전 세대 인구교육도 추진합니다.

복지부는 인구교육을 통해 학령기 학생과, 청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결혼과 양육 등에 대한, 보다 긍정적 인식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