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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피해자 439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센터 출범 후 올해 10월까지 접수된 피해 지원 건수는 3천6백여 건으로, 유형별로는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같은 일상회복이 319건, 민간경호·긴급주거시설 지원 등이 144건, 나머지는 피해 상담과 사후관리 관련입니다.
이 밖에도 1인 1실로 마련된 긴급주거시설과 장기보호시설을 운영해 150명을 보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가 피해 실태를 분석한 결과 가해자의 65%가 전 연인이었고, 통신 매체를 이용한 괴롭힘이 34%,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가 30%,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23%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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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피해 실태를 분석한 결과 가해자의 65%가 전 연인이었고, 통신 매체를 이용한 괴롭힘이 34%,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가 30%,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2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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