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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서 훈련받던 육군 모 부대 일병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25일) 오후 2시 반쯤 홍천군 아미산에서 20살 A 일병이 통신망 개통 훈련을 하다 다쳐, 응급처치 후 119 응급헬기로 원주 지역 대형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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