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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내려진 경기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남 상산곡동과 광주 쌍령동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거나 뒤집혔습니다.
눈의 무게를 못 이겨 나무가 쓰러져 전선이 늘어지거나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정전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제설장비 3천443대와 인력 5천243명을 투입하고, 제설제 만5천 톤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제설 작업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3차례 보냈습니다.
앞서 도는 어제(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운영 중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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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도는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제설 작업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3차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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