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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오늘(28일) 오전 31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대설 대책회의를 열어, "이제부터 눈과의 전쟁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특별한 대응을 부탁한다"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확립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정 운용과 관련해 "지금 이럴 때가 돈을 쓸 때"라면서 "재정 아끼지 말고 제설 장비 확충이나 임차, 제설제 확보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도는 거주지에서 대피가 필요한 도민이 인근 모텔 같은 숙박시설로 대피하면 숙박비와 식비를 재해구호기금에서 지원할 방침입니다.
숙박비는 하루 7만 원, 식비는 한 끼 9천 원까지 지원되는데, 오늘 오전 기준 경기도에서 모두 56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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