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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으로, 지난 4월 기준 48개국 213곳이 인증받았습니다.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와 대청도는 지질 유산이 많고 동아시아 지각의 진화 과정을 밝힐 수 있는 단서를 품어, 2019년 7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백령도와 대청도의 지질·생태·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내년 국제지질과학연맹(IUGS)과 유네스코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2026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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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으로, 지난 4월 기준 48개국 213곳이 인증받았습니다.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와 대청도는 지질 유산이 많고 동아시아 지각의 진화 과정을 밝힐 수 있는 단서를 품어, 2019년 7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백령도와 대청도의 지질·생태·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내년 국제지질과학연맹(IUGS)과 유네스코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2026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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