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돈사에서 유독성 가스로 2명 심정지

전북 완주 돈사에서 유독성 가스로 2명 심정지

2024.12.02.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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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반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3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유독성 가스인 황화수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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