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관합동 경제 상황 점검회의...트럼프 2기 선도적 대응

부산시가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트럼프 2기 출범' 관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강화를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 영향을 전망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고 상황별로 선제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