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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어젯밤(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두고 헌법 파괴이자 군홧발로 민주주의를 짓밟겠다는 포고이며, 국민을 향한 압제이자 명백한 내란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단체는 계엄해제 담화를 통해 윤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사죄할 마음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제는 민주공화국에 총구를 겨눈 내란 범죄자들을 체포해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되는 정권에 대한 퇴진투쟁에 함께해달라고 전북도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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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되는 정권에 대한 퇴진투쟁에 함께해달라고 전북도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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