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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행전안전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청사 출입문을 폐쇄하고 지시해, 실제로 전북자치도청 출입이 약 3시간가량 통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어젯밤(3일) 11시 20분 이런 내용을 담은 행안부 전파를 받고 3시간 동안 출입문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입 통제가 해제된 건 행안부가 '폐쇄 대상에 지자체 청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재지시한 오늘 새벽 2시 18분쯤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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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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