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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와 관련해 외국 주요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에게 긴급 서한을 보냈습니다.
긴급 서한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허리펑 중국 부총리,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 유엔에스캅 사무총장 등 2,400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김 지사는 서한에서, "한국 국민은 평소와 같이 일상에 임하고 있으며, 경제산업 전 부문이 이상 없이 가동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기도민과 2,400여 개 외투기업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도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는 외국 기업에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믿고 귀사의 운영에 매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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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민과 2,400여 개 외투기업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도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는 외국 기업에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믿고 귀사의 운영에 매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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