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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 내 규제자유특구 5곳에 들어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하는 방안을 담은 협약을 한국산업은행과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산업은행은 입주 기업을 상대로 금융 자문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경상북도는 배터리 재활용과 세포 배양 식품 등 5개 특구 내 60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거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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