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 특화기관 소통망 출범...해양 신산업 시장 선도

해양 특화기관 소통망인 '해양 싱크탱크 정책 협력 네트워크'가 부산시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네트워크에는 부산시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지원기관 10곳이 참여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해양 특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지원기관의 혁신 역량을 결집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아 부산이 세계적인 해양 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