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해고속도로서 화물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오늘(15일) 저녁 7시 10분쯤 경남 창원 남해고속도로 창원2터널 근처를 달리던 컨테이너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미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서 불이 시작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