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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초로 전북 익산에 매장을 내려던 미국 코스트코 사업 계획이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한 달가량 미뤄졌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안에 코스트코 익산점 토지 매매 계약을 위한 막판 협상을 하려 했지만, 탄핵 정국 영향으로 일정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스트코와 익산 왕궁면 토지 소유주 양측은 부지 근처 콘크리트 공장 이전 문제 등으로 이견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애초 정헌율 시장 임기인 2026년 6월 내 코스트코 매장 개장을 추진했던 익산시는 이런 사정으로 개점이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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