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흥동 옛 시장 관사 '시 등록문화유산' 등재

[인천] 신흥동 옛 시장 관사 '시 등록문화유산' 등재

2024.12.16. 오후 4: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시가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인천시 문화유산위원회는 옛 시장 관사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해 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는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부터 시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 '긴담모퉁이집'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1938년 건축된 일본식 가옥 원형을 보존한 채 1954년부터 1966년까지 시장 관사로 사용됐고, 주변에 여러 관사가 들어서 한때 관사촌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