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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2025년 도정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처음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뜻을 가진 '초지일관'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 육성 외에 2036년 전주 올림픽 유치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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