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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내년 1월 2일 제2 시립노인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250억 원을 들여 송정동에 들어선 제2 시립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취미·여가 시설과 평생교육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울산시는 새 노인복지관에 하루 평균 천300여 명이 이용해 노인 복지 서비스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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