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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취업률이 75%에 이르는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 19번째 캠퍼스가 은평구에 들어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시작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구직자에게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실무 교육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지금까지 3천 명 이상이 취업해, 평균 취업률 75%, 교육 만족도 89%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는 내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해 매년 4천 명의 청년 인재를 배출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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