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 기술을 연구하는 지하 시설이 강원도 태백시에 들어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 회의에서 태백시가 건설 예정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지하 약 500m에서 방폐장 건설과 운영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시설로, 고준위 방폐물이나 사용후핵연료는 반입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5천138억 원을 들여 2026년 착공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 연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 회의에서 태백시가 건설 예정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지하 약 500m에서 방폐장 건설과 운영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시설로, 고준위 방폐물이나 사용후핵연료는 반입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5천138억 원을 들여 2026년 착공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 연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