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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일대 상업지역에 업무 복합 시설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울역 인근인 중구 봉래동1가 82번지 일대를 개발하는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해당 지역엔 용적률 1,260%에 30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서며, 실내 체육 공간을 공공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남대문 시장 인근 남창동에는 용적률 1,163%, 높이 112m 이하의 주거·숙박시설 개발이 허용돼, 1인 가구를 위한 3백여 세대 소형주택을 공급하고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근린생활 시설 및 개방형 화장실 및 역 앞 거리 녹지 조성에 나섭니다.
또, 남대문로5가 84-1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결정에 따라 용적률 842%, 높이 100m 이하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이 들어서며 공공임대 업무시설과 공개공지, 휴게시설을 제공하게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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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인근 남창동에는 용적률 1,163%, 높이 112m 이하의 주거·숙박시설 개발이 허용돼, 1인 가구를 위한 3백여 세대 소형주택을 공급하고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근린생활 시설 및 개방형 화장실 및 역 앞 거리 녹지 조성에 나섭니다.
또, 남대문로5가 84-1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결정에 따라 용적률 842%, 높이 100m 이하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이 들어서며 공공임대 업무시설과 공개공지, 휴게시설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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