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서점 화재...건물·책 7만여 권 모두 불타

충북 단양 서점 화재...건물·책 7만여 권 모두 불타

2024.12.20.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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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11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한 서점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서점 건물과 책 7만여 권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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