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단독주택서 LP 가스 폭발 추정...1명 중상

어제(23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일부가 무너져 내렸으며, 집 안에 있던 70대 A 씨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은 가정집에서 액화석유가스통이 폭발한 것 같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