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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사상 처음으로 3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어제(26일) 기준으로 모금액은 30억 9,100만 원, 모금 건수는 2만 8,973건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인 15억 1,300만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탐나는 제주패스' 혜택을 확대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공영 관광지 33곳 무료입장뿐만 아니라 한라산 탐방 예약 별도 배정, 민영 관광지 26곳 이용료 할인으로 혜택이 지난해보다 넓어졌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금액에 따라 세액 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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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탐나는 제주패스' 혜택을 확대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공영 관광지 33곳 무료입장뿐만 아니라 한라산 탐방 예약 별도 배정, 민영 관광지 26곳 이용료 할인으로 혜택이 지난해보다 넓어졌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금액에 따라 세액 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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