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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사업자인 자광이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을 포함한 총 3천855억 원을 납부하고, 사업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주시와 자광은 전주시청에서 우범기 시장과 전은수 자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기여와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시설 설치 제공, 설치비용과 납부 방법과 시기 , 관광타워 등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정했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1월 중 옛 대한방직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하고, 상반기 470m 타워와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의 착공을 목표로 건축계획 통합심의와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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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내년 1월 중 옛 대한방직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하고, 상반기 470m 타워와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의 착공을 목표로 건축계획 통합심의와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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