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희생자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다할 것"

김동연 "희생자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다할 것"

2024.12.31.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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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31일) 오전 수원역에 설치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 희생자뿐만 아니라 전체 희생자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명록에는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경기도민은 5명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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