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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제 겨우 내란 종식을 향한 첫발을 떼었다면서, 내란 수괴가 있어야 할 곳은 관저가 아니라 감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1일) SNS를 통해 수사당국은 신속히 내란 우두머리를 체포하라며, 최상목 권한대행은 대통령 경호처가 정당한 법 집행에 협조하도록 지시하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만일 경호처가 저항한다면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엄단해야 한다면서 국민은 한 달 가까이 평온한 일상을 빼앗겼고, 경제는 기초부터 무너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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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일 경호처가 저항한다면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엄단해야 한다면서 국민은 한 달 가까이 평온한 일상을 빼앗겼고, 경제는 기초부터 무너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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