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 오는 10일까지 연장 운영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 오는 10일까지 연장 운영

2025.01.03. 오후 2: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청 정문 앞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오는 10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분향소를 연장 운영해달라는 유가족들의 뜻을 받아들여, 국가 애도 기간인 내일(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합동 분향소를 오는 10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에는 어제(2일)까지 시민 2만 3천5백여 명이 조문했습니다.

서울시는 모레(5일)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누리집을 통해 추모글을 남길 수 있는 온라인 분향소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