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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 오늘(4일) 자정 종료되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조문객이 2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3일)까지 무안공항과 무안 스포츠파크, 서울시청 본관 등 전국 105곳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조문객이 24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이 속한 전라남도에서는 5만 2천여 명, 광주에서는 2만 5천여 명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합동분향소 운영은 오늘까지지만, 전남과 광주 지역에 있는 12곳과 다른 지역의 19곳은 애도 기간 이후에도 연장 운영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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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합동분향소 운영은 오늘까지지만, 전남과 광주 지역에 있는 12곳과 다른 지역의 19곳은 애도 기간 이후에도 연장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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