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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와 금연 등 건강 관리를 다짐하셨을 텐데요.
이런 결심들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찬찬히, 그리고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KCTV 제주방송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에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
런닝머신 위를 달리며 몸에 열을 내고 운동기구를 밀고 당기며 근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한창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쇠 공에 손잡이가 달린 케틀벨을 이용한 맨몸운동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는 다이어트.
단기간 체중 감량보단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기간 무리해서 살을 빼면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줄어들어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 정크푸드 등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을 병행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미래 / 헬스클럽 대표 : 새해에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다 보면 건강한 몸매를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연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새해 목표입니다.
제주금연지원센터에서 연간 도움을 받는 인원은 약 600~700명.
특히 연초가 되면 문의가 급증합니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지원센터와 금연클리닉 등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니코틴 패치와 아로마 파이프 등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궐련형과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일반 연초 담배보다 냄새가 덜하지만, 발암물질이 포함된 건 크게 다르지 않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강지숙 / 제주금연지원센터 팀장 :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위험도는 전자담배든 궐련형 담배든 연초 담배든 다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참으면 하루만큼의 금연 효과가 나타납니다. 금연을 평생 금연이라는 목표보다 단기적인 금연 목표를 잡으시고 금연을 시도하시는 게 가장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결심한 금연과 다이어트 등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선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YTN 허은진 kctv (kimmj0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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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와 금연 등 건강 관리를 다짐하셨을 텐데요.
이런 결심들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찬찬히, 그리고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KCTV 제주방송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에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
런닝머신 위를 달리며 몸에 열을 내고 운동기구를 밀고 당기며 근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한창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쇠 공에 손잡이가 달린 케틀벨을 이용한 맨몸운동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는 다이어트.
단기간 체중 감량보단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기간 무리해서 살을 빼면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줄어들어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 정크푸드 등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을 병행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미래 / 헬스클럽 대표 : 새해에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다 보면 건강한 몸매를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연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새해 목표입니다.
제주금연지원센터에서 연간 도움을 받는 인원은 약 600~700명.
특히 연초가 되면 문의가 급증합니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지원센터와 금연클리닉 등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니코틴 패치와 아로마 파이프 등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궐련형과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일반 연초 담배보다 냄새가 덜하지만, 발암물질이 포함된 건 크게 다르지 않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강지숙 / 제주금연지원센터 팀장 :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위험도는 전자담배든 궐련형 담배든 연초 담배든 다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참으면 하루만큼의 금연 효과가 나타납니다. 금연을 평생 금연이라는 목표보다 단기적인 금연 목표를 잡으시고 금연을 시도하시는 게 가장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결심한 금연과 다이어트 등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선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YTN 허은진 kctv (kimmj0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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