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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이 가족에게 인도되는 가운데 정부는 장례 절차를 위한 각종 증명서류를 간소화하고, 전담 공무원들이 유가족의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장례 후에도 유가족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거라며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심리 지원, 상속과 보상 등 법률상담, 유가족 긴급 돌봄 등 세심하고 충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와 함께 희생자 애도와 추모를 이어갈 수 있게 광주와 전남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과 2차 합동 위령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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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장은 이와 함께 희생자 애도와 추모를 이어갈 수 있게 광주와 전남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과 2차 합동 위령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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