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생 안정 위해 올해 예산 75% 상반기 배정

인천시가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세출예산의 75%인 10조 7천여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에 집중할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대중교통비 환급,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확대 등입니다.

인천시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사업들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