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공무원 294명 선발...최연소 19살·최고령 56살

서울시가 2024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94명을 확정했습니다.

합격자 가운데 7급은 246명, 9급은 32명, 연구사는 16명이고, 성별로는 남성이 48%, 여성이 52%를 차지했습니다.

나이별로는 20대가 52%로 절반을 넘었고, 30대 27%, 10대 10%, 40대 이상 8% 순이었는데, 최연소 합격자는 기계 시설 9급으로 들어온 2006년생이고, 최고령은 일반행정 7급인 1969년생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