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금은 보수의 위기...새 희망 심어야 할 때"

오세훈 "지금은 보수의 위기...새 희망 심어야 할 때"

2025.01.07.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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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은 국가의 위기이자 보수의 위기라며 을사년 새해 보수의 본질에 충실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7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포함한 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포퓰리즘에 맞서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보수 혁신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공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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