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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미국과 함께 비행기록장치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행기록장치가 미국에 도착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수리와 자료 추출 등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합동조사단이 현장에서 엔진과 주 날개 등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사고 원인 조사는 관련 국제 법령을 준수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결과는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안국제공항 현장에서 정부 통합지원센터를 계속 운영하면서, 각종 법률 상담과 보상 지원, 세금 감면, 긴급 돌봄, 교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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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미 합동조사단이 현장에서 엔진과 주 날개 등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사고 원인 조사는 관련 국제 법령을 준수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결과는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안국제공항 현장에서 정부 통합지원센터를 계속 운영하면서, 각종 법률 상담과 보상 지원, 세금 감면, 긴급 돌봄, 교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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