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 지난해 방문객 106만 명...흑자 전환

[인천] 송도컨벤시아 지난해 방문객 106만 명...흑자 전환

2025.01.08. 오후 1: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송도컨벤시아에서 총 천14건의 전시·회의를 열어 누적 방문객 106만 천801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개관 이후 가장 많은 행사와 방문객을 유치한 것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는 5천60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송도컨벤시아 매출액은 1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7% 늘었고, 순이익은 12억 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송도컨벤시아는 최대 1천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두 곳과 함께 전시장 4곳, 중소회의실 35곳 등을 갖췄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와 인천 아트쇼 등 대규모 전시와 함께 대한민국 고기능 소재 위크,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등 국내외 행사 개최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