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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탄소연구소 장진해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은 우수한 열적·기계적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휘어짐에 강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장치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주대 장진해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판의 기본 소재는 환경 친화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라며 "세계 최초로 이런 기판 개발에 성공한 뒤 미국과 유럽·일본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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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장진해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판의 기본 소재는 환경 친화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라며 "세계 최초로 이런 기판 개발에 성공한 뒤 미국과 유럽·일본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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