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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이번 겨울 한랭질환자가 3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어제(9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모두 31명으로 증상별로는 저체온증이 23명, 동상이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수원에서는 자택 근처에서 저체온증을 호소한 90대 주민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기도 했습니다.
도에 공식 집계된 한파 관련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인, 김포, 포천, 양평 등 4개 시·군에서는 수도시설 동파 사고 5건이 신고됐으나 모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수원에서는 수도관 동파 사고 1건이 발생해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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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김포, 포천, 양평 등 4개 시·군에서는 수도시설 동파 사고 5건이 신고됐으나 모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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