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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한파에 따른 고드름 발생과 수도관 동파 등이 잇따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 중동에 있는 아파트 외벽에 고드름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제거 작업을 벌였고, 연산동과 서대신동 등에서는 수도관 동파 신고 3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광안동에 있는 주택 물탱크 배관이 동파되면서 도로가 얼어붙고 지하실이 침수되는 등 부산에서는 한파 관련 신고 9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부산지역의 최저기온은 서구가 영하 14.1도로 가장 낮았고,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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