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로 밤사이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131건

최강 한파로 밤사이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131건

2025.01.10. 오후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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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서울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131건 접수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0일) 새벽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량기 동파 131건이 발생했고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한파주의보에 따라 88개 반, 356명으로 구성된 한파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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