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2탄 다음 달 14일 개최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2탄 다음 달 14일 개최

2025.01.12.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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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밸런타인데이인 다음 달 14일 오후 7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열린 '설렘, 인(in) 한강'에 이은 두 번째 미혼남녀 만남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콘셉트는 '아트(Art)'로 한남동에 있는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립니다.

참가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25∼45세(2000년생∼1980년생) 미혼남녀로, 제출 서류를 구비해 13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 만능키(https://umppa.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 070-4032-888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시는 미혼남녀의 높은 관심과 민간기업의 참여 의지를 토대로 올해는 분기별 1회, 연간 4회 만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2월 밸런타인데이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9월 청년의 날,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화손해보험, 신한카드 등과 행사를 준비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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