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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아파트에 배송된 택배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0대 A 씨 부부를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청주와 대전, 천안 등을 돌며 26차례 걸쳐 160만 원어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이들은 광고물 부착 일을 하면서 현관 앞에 놓인 택배 내용물만 빼내 가방에 넣고 CCTV가 없는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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